지난해 국내 증권사들이 역대 최대의 연간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코로나19에도 유례없는 증시 활황과 개인의 직접투자 증가로 지난해 증권사 전체 수수료수익은 전년 대비 43.8% 늘어난 13조6511억원을 기록했다.이 중 수탁수수료는 전년 대비 104.8% 늘어난 7조924억원에 달했고 특히 외화증권 수탁 수수료는 54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34.4%나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