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15일 "올해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확대하고 납세·통관·자유무역협정 등 모든 분야의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인천세관은 수출 초보기업도 쉽게 글로벌 온라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자상거래 글로벌 배송센터,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등 공항만 물류산업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관내 900여개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분할납부 등 세정지원을 확대하고 규제개선과 적극행정에 박차를 가해 수·출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