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임신출산비와 보육료, 유아학비 등 각종 사회서비스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는 '신한 국민행복카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기존 국민행복카드에 보육료와 유아학비 지원 인증카드인 '아이행복카드' 서비스를 통합해 새롭게 출시됐다.다음달 1일부터는 카드 한 장으로 임신·출산·보육 등 정부지원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