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는 새만금개발을 앞당기기 위해 새만금의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15일 채택했다.홍성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건의안은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통해 민간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인해 새만금 개발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면 사업자의 법인세와 소득세, 관세 등이 면제되거나 감면되는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