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불법 투기 의혹과 관련,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다.15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 현직 직원의 신도시 불법 투기 의혹과 관련한 내사를 진행 중이다.앞서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는 신도시·개발 예정지 투기 의혹이 있는 LH 직원 20명을 적발하고 각 시도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