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그래미' 수상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그래미' 수상

bluesky 2021.03.15 16:57

 

한국계 미국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클래시컬 인스트루먼털 솔로' 상을 받았다.

용재 오닐은 그래미 어워드 본 시상식에 앞서 15일 진행된 사전 시상식에서 이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수상 작품은 데이비드 앨런 밀러가 지휘하고 미국 알바니 심포니가 함께 연주한 테오파니디스의 '비올라와 챔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