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이 올해와 내년 총 7500여명의 소방인력 충원에 따라 부족한 인건비 재원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소방청 관계자는 "소방인력 채용이 매년 늘어나기 때문에 인건비가 더 필요하다. 소방안전교부세율을 현행보다 더 높이는 방향으로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소방청은 오는 2023년까지 소방안전교부세율을 70%까지 상향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