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지역 방문판매 업체 12곳 중 8곳이 미신고·미등록 불법업체로 드러났다.서울시는 15일 불법·유사 판매행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최근 6년간 직접판매공제조합과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 운영하는 '불법다단계신고센터'에 접수된 불법 특수판매행위 397건을 대상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