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위키드'가 5월 2일까지 서울 공연을 연장하고 마지막 티켓 오픈 계획을 확정했다.15일 제작사 에스앤코에 따르면 5월 1일 종연 예정이었던 '위키드'는 5월 2일 2회 공연을 추가했으며 종연일을 포함해 오는 25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티켓 오픈에서는 다음달 17일부터 5월 2일까지의 서울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다음달 21일 오후 2시 30분에는 마티네 공연이 1회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