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치유곤충으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시범 사업이 추진된다.15일 전북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고창 바이오신섹트팜·전주 곤충캠퍼스와 함께 정서·치유 목적으로 사슴풍뎅이 등 반려 곤충을 기르는 현장 시범사업을 한다.바이오인섹트팜은 전북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사슴풍뎅이 대량 사육기술을 도입해 어린이 체험 학습 프로그램과 사육 시스템을 활용, 곤충과 사육 용품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