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가 앞으로 자신의 직책을 '테크노 킹'으로 불러달라고 당부했다.테슬라는 4년전 야심차게 처음 공개한 전기트럭 '세마이'를 올해부터 본격 생산, 인도할 예정이다.테슬라는 또 최고재무책임자 잭 커크혼의 직책도 '동전 도사'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