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가 제 93회 미국 아카데미상 6개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예상됐던 국제영화상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다.스티븐 연과 윤여정 모두 한국계 배우로 최초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