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과 안전성,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유럽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한 '르노 조에' 전기차가 부산지역 청년들의 출퇴근을 돕는 '청춘드림카'로 제공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시가 교통취약지역 청년 취업 장려를 위해 시행 중인 부산청춘드림카지원사업에 '2021 올해의 전기차 세단'으로 선정된 '르노 조에'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2021 부산청춘드림카지원사업'은 대중교통 여건이 취약한 동·서부산권 산업단지에 신규 취업한 청년들에게 최대 2년간 전기차를 제공하고 차량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