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돌아오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부산시는 지역청년인재 유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청년 귀환·경력직 일자리 매칭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23년 2월까지 앞으로 2년간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