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가 폐기물로 버려지기 쉬운 종이팩을 재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더불어 환경까지 개선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한다.이에 따라 우선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는 식당, 카페 등에서 사용한 종이팩을 분리배출하고, 시는 무상 회수한 종이팩을 1.5kg 당 화장지 1개로 교환해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활용한다.또 환경부는 행정 및 제도적 지원을,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종이팩 수거함과 분리배출·홍보 물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