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가 200만원’ 크래프톤 IPO 시동… 액면분할로 몸값 낮춘다

‘장외가 200만원’ 크래프톤 IPO 시동… 액면분할로 몸값 낮춘다

bluesky 2021.03.16 17:43

0004602177_001_20210316174309001.jpg?type=w647

 

올해 기업공개의 또 다른 대어 중 하나인 크래프톤이 액면분할을 통해 장외 주식의 가격을 낮추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간다.

그동안 크래프톤은 장외 시장에서 시세가 급등하면서 액면분할이나 무상증자를 통해 비싼 몸값을 낮추고 주식 유통을 용이하게 하려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다.

액면 분할이 이뤄지면 1주당 200만원대 가격은 40만원대로 낮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