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소상공인들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민주당 소상공인특위 전순옥 위원장은 "박영선 후보는 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소상공인들의 가게와 공장에 '백년가게'인증을 부여하여 자부심과 희망을 안겨줬다"며 "땀 흘려 열심히 살아가는 소상공인들은 박 후보와 뜻을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 4.7재보궐선거 중앙선거대책위 전혜숙 직능본부장은 "민주당은 재난지원금 지급 등 코로나 위기에 직격탄을 맞은 중소상공인들의 지원에 독보적으로 앞장섰다"며 "중기부 장관 재직 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의 권익향상에 힘쓴 박 후보에 대한 신임이 더해져 각종 직능단체들의 지지선언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고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