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랩은 미국 자회사 뉴지랩파마가 개발 중인 간암치료제 KAT에 대한 프리 IND 미팅을 미국 식품의약국에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뉴지랩은 환자 확보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한국과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미국에서 공동 글로벌 임상을 진행함으로써 임상을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뉴지랩 파마는 2020년 간암과 담도암에 대한 ODD를 취득한 바 있어 2상 승인후 조건부 승인 신청을 하여 임상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