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오프라인 상점 이용 후기 방식을 바꾼다.네이버는 지난 2019년 '영수증 리뷰'를 도입한 데 이어 올 3·4분기까지 점진적으로 오프라인 상권에 대한 리뷰 체계를 개선한다고 17일 밝혔다.앞서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온라인과 달리 오프라인 가게들은 소수 사용자에게 많은 영향을 받는다"며 "가게와 방문객이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리뷰 구조 등에 대해 책임감 있게 고민해 새로운 툴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 것에 연장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