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2일부터 유료로 전환해 운영 중인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13일 1000번째 연간회원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환영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김씨는 "1000번째 연간 회원으로 가입해 기쁘고, 계절별로 변하는 수목원을 느끼기 위해 더 자주 방문하겠다"고 말했다.국립세종수목원 연간회원제는 수목원을 자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가입일로부터 1년간 입장 횟수의 제한없이 무료로 수목원을 방문할 수 있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