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국 최초 시멘트 벌크차 압송시스템 개선 지원

인천시, 전국 최초 시멘트 벌크차 압송시스템 개선 지원

bluesky 2021.03.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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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내 벌크차량 시멘트 압송 과정에서 생기는 대기 오염물질이 크게 줄 전망이다.

인천시는 중ㆍ소사업장 건설자재 제조업체의 벌크차량에서 시멘트를 압송할 때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는 압송시스템 개선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시 압송시스템 개선사업은 인천형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유류를 사용하는 벌크차량 압송방식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전기식 블로워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