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가 15일 2021년 제2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순손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더불어 2020년 12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더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 서비스 지역 확대는 물론 전통시장과의 연계 등 활발한 사업 확장을 계획 중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 덕분에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순손익 흑자를 기록했다"며 "올해 역시 경기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기존 판로 개척 등과 더불어 신사업 배달특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내도록 열심히 달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