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으로 대기환경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과 안정성을 확보한 태양전지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연구진은 이 기술을 활용하면 태양전지의 흡수체를 기존 열 공정 없이 용액 공정만으로 만들 수 있어 제조단가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국기계연구원은 나노응용역학연구실 심형철 선임연구원이 최대 1000시간까지 16%의 효율을 유지하는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 태양전지를 만들었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