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20일부터 6월2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으로 '유럽의 접경, 지중해를 가다' 강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중앙대·한국외대 인문한국플러스 접경인문학연구단과 협력해 진행한다.차승현 고려대 사학과 강사는 '접경의 시선으로 본 서부 지중해'를 주제로 오는 4월20일부터 5월18일까지 5차례에 걸쳐 매주 화요일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