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 삼성전자 주주총회장에 동학개미 900명이 모였다.삼성전자 주총장은 코로나 방역 총력전을 방불케 했다.삼성전자는 수원컨벤션센터 1층과 3층으로 나눠 주주들의 입장을 도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를 도왔으나, 뜨거운 열기에 3층에 마련된 출입구는 주총 30분 전에 입장이 미리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