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4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아울러 서울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범사업이 추진한 성동구와 양천구에서는 '스마트시티 서비스'가 생활현장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성동구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31개 횡단보도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한 결과, 정지선 준수율이 설치전인 지난 2019년 74%에서 지난해 80%로 6%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