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관광업계 609개사를 대상으로 '서울 관광업 긴급생존자금'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코로나19로 산업 생태계 붕괴 위기에 몰린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는 총 1500개사에 업체당 100만원의 '서울 관광업 긴급생존자금' 지원을 추진 중이다.이는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사각지대가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