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코로나19로 최악의 해를 보낸 관광업계 회복을 지원하는 '서울 관광업 긴급생존자금'에 대한 1차 접수를 완료하고, 690개사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지난 1차 모집 때 신청하지 못한 업체를 포함해 지원대상 범위를 확대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관광업계에 폭 넓게 지원될 수 있도록 했다.
MICE 업종 중 포함되지 않았던 전시산업발전법 상 전시사업자과 관광진흥법 상 관광식당과 관광면세점을 지원 대상에 새롭게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