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명 발생했다.박 국장은 "최근 지인모임 등을 통해 직장, 의료기관,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로 전파되고 다시 엔차 감염으로 이어지는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재확산을 차단하고, 예방접종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방역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사망자는 3명이 추가로 발생해 412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