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일상생활 속에서 정원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현재 421곳인 정원을 오는 2025년까지 모두 2400곳으로 늘린다.정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정원 치유 활동 지원, 대국민 인식 향상 등을 통해 정원문화 참여자를 연 400만명 수준으로 확대한다.이상익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제2차 정원진흥 기본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국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정원을 누리고, 정원이 주는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