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분노와 푸념이 섞인 시민들 반응이 빗발치고 있다.이에 따라 1가구 1주택 기준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인 공시가격 9억원 초과 아파트가 70%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같은 기간 세종시 공동주택 공시지가는 무려 70.68% 오르며 상승률 기준 독보적 1위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