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 직원이 구입한 광명 땅…아파트 이웃‧친인척 40여명 원정투기

LH 전북 직원이 구입한 광명 땅…아파트 이웃‧친인척 40여명 원정투기

bluesky 2021.03.1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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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이 한국토지주택공사 투기 의혹 수사의 핵심지역으로 떠올랐다.

투기 의혹을 받는 현직 LH 직원 M씨가 사는 완산구 B아파트 단지의 주민 여러 명도 노온사동 땅을 샀다.

이 아파트에 사는 P씨는 배우자와 함께 2018년 3월 노온사동의 논 347㎡를 1억500만원에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