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상습폭행’ 보성고 아이스하키 코치 ‘해고’

‘제자 상습폭행’ 보성고 아이스하키 코치 ‘해고’

bluesky 2021.03.16 15:03

 

서울 송파구 소재 보성고 아이스하키부 코치가 선수들을 하키채로 폭행하고 학부모들에게 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확인돼 해고 처분을 받게 됐다.

언론에 보도된 폭행 영상은 상황극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었으며 학생 선수에게 상습 폭언과 폭행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측에 해당 코치에 대한 중징계와 해고를 요구하고, 경찰에 상습폭행에 대한 고발과 금품수수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