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채용 과정에서 이 같은 질문은 금지된다.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16일 "최근 기업의 채용 과정에서 야기된 성차별적 면접 논란을 계기로, 기업들이 채용 과정에서 성차별 요인을 해소해 성평등 채용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과 조처를 강화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여기서 언급된 면접 논란은 최근 최호진 동아제약 대표가 출연한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의 '네고왕 5편' 영상에 성차별 질문을 받았다는 폭로 댓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