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이른바 'MZ세대'를 겨냥한 VIP 마케팅을 강화한다.갤러리아는 28일부터 연 1000만 원~2000만 원 사이로 구매한 제이드+등급 고객에 대한 할인혜택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앞서 갤러리아는 지난 2월 6개 등급으로 운영하던 우수고객제도에 제이드+ 등급을 신설해 7개 등급 체계로 개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