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3주년을 맞은 송하진 전북지사가 "남은 임기 1년 동안 전북의 산업 체질 개선은 물론, 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려 나가는데 올인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시된 7대 정책과제는 Δ건강하고 안전한 일상 조성 Δ새로운 산업지도 완성 Δ당당한 독자권역 시대 실현 Δ지방분권과 지방자치, 균형발전 실현 Δ전북 몫 확보와 현안 해결 Δ도민 자존의식 고취 Δ촘촘한 맞춤형 복지 등이다.
송 지사는 7대 정책과제 중 특히 새로운 산업지도 마련·완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