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는 최근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 주관의 2021년 지역기반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지역 내 거주하는 성인발달장애인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중동특수교육과 허선주 교수는 "이번 사업 운영으로 지역기반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보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성인 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응력 향상 및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