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통합재가 서비스'로 안정적인 노후생활 돕는다

건보공단, '통합재가 서비스'로 안정적인 노후생활 돕는다

bluesky 2021.03.17 10:08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통합재가급여 예비사업'을 실시해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8월부터 시행된 통합재가급여 예비사업은 현재 전국 142곳의 서비스 제공기관을 확보하여 운영 중이다.

통합재가 서비스는 하나의 장기요양기관에서 간호사·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가 함께 이용자의 개별적 상태와 수요를 파악해 두 가지 이상의 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