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가 비트코인 선물거래 규모 기준 전세계 2위를 기록했다.16일 바이비트는 가상자산 정보분석 기업 스큐 데이터를 인용해 15일 기준으로 비트코인 선물 미청산 계약건이 35억 3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총 37억 1000만달러의 미청산 계약건으로 비트코인 선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바이낸스 거래소를 바짝 뒤쫓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