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자율주행 등 미래차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가 급속한 미래차 기술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 나섰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역의 기아와 빛그린산단에 건설 중인 광주글로벌모터스 등 완성차 기업, 중소 부품기업에 필요한 미래차 기술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친환경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구축 중인 부품개발・인증・전장・자율주행 등 179종의 특화장비를 기반으로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는 '대・중소상생형 공동훈련센터'를 그린카진흥원에 개소하는 등 부품기업과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