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소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이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 운영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1관1단은 지역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곳당 국비 300만원이 지원된다.소래도서관은 문화예술교육사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정크아트, 재활용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어린이 커뮤니티 활동으로 기획·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