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들이 디지털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위한 사전작업으로 건강관리앱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교보생명이 지난해 8월 헬스케어와 인슈어테크를 통합한 '케어'앱의 경우 헬스케어 서비스부터 간편 보험금청구 등 인슈어테크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한다.이 앱은 '건강증진·건강예측' 서비스의 헬스케어 부문과 '건강보장·보험금청구'의 인슈어테크 부문,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Fun+'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