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서웠던 1월의 그날, 미국 뉴욕주 올버니 시내는 평소처럼 붐볐고 거리에는 차를 댈 곳이 없었다.마이크와 나는 나이 든 골든 리트리버를 구조해서 개들과 함께 치료작업을 한다.요양원, 시험기간인 학교, 신입생이 첫날을 맞이하는 대학처럼 개 특유의 사랑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곳으로 골든 리트리버를 데려가는 일은 근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