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는 17일 오전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이사회를 열고 18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동원 현 사장을 선임했다.특히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마이스 업계와의 상생방안 마련과 베트남 최대 규모로 개관한'빈증 신도시 전시장'의 운영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이 사장은 "코엑스는 글로벌 마이스 산업의 리더로서 우리 기업들의 수출과 경제 회복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