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산시의회 의원 전원이 부동산 전수조사에 나설 뜻을 밝혔다.제8대 부산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40명, 국민의힘이 5명, 무소속 2명 등 의원정수 총 47명이다.앞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시의회 의원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각각 제안하며 이에 대한 공감대는 이미 확보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