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협력중소기업에 근무 중인 청년과 일반 재직자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한 '2021년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공사는 올해 1개 협력중소기업 당 최대 2명까지 총 6명을 지원할 계획이다.선정 기업의 핵심인력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면 공사는 기업적립금 중 10만원을 매월 5년간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