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與 김어준 비호 멈춰라… 조승래 간사직 관둬야"

박성중 "與 김어준 비호 멈춰라… 조승래 간사직 관둬야"

bluesky 2021.06.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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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성중 국민의힘 간사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김어준씨 비호를 위한 의회독재를 당장 멈춰라"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조 의원은 성명에서 "국민의힘도 다 알고 있다. 국회의 TBS 감사원 감사 청구는 권한도, 이유도, 명분도 없다. 그러니 박성중 간사가 실토한 것처럼 오세훈 서울시장도 TBS 감사를 거부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TBS 감사원 감사청구의 건 상정에 합의해 과방위 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동료 의원에게 '하이에나'라는 인격모독 막말을 일삼은 조승래 간사는 사과하고 과방위 간사직을 즉시 사퇴하길 바란다"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