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오는 16일까지 공동주택과 재난취약시설물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특정관리대상 아파트와 연립주택, 15층 이하 임의관리대상 단지, 소규모 공동주택은 구에서 안전점검 전문가를 선정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16층 이상 아파트와 의무관리대상 단지, 임대주택은 각 단지별 관리주체가 안전점검표에 따라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구에 점검표를 제출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