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설립 37년 만에 통신, 투자 두 개 회사로 쪼개진다.이번 인적분할로 현 SK텔레콤은 인공지능·디지털 인프라 회사와 반도체∙ICT 혁신기술 투자전문회사로 재탄생한다.존속회사의 사명은 'SK텔레콤'을 유지할 계획이며, 신설회사의 사명은 임시주주총회 전에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