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스마트폰 앱에서 자동차 리콜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이에 따라 중고차 구매자는 사려고 하는 자동차의 리콜정보를, 차량 관리 앱을 사용하고 있는 차량 소유자는 본인 차량의 리콜정보를 해당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토교통부 김정희 자동차정책관은 "개인별 맞춤형 자동차 리콜정보 제공으로 차량의 리콜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리콜시정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